'솔로 데뷔' 쯔위 "母, 한국 오셨다...무대 보고 우시기도" (가요광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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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날 쯔위는 데뷔 10년만 첫 솔로 앨범에 외국에 계신 엄마가 한국에 직접 와서 응원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쯔위는 "느낌이 이상하고 항상 지켜주던 언니들이 옆에서 함께해주는 게 아니니까 외롭기도 하고 더 긴장되기도 한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쯔위는 지난 6일 솔로 데뷔 앨범 'abouTZU'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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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위는 데뷔 10년만 첫 솔로 앨범에 외국에 계신 엄마가 한국에 직접 와서 응원하셨다고 말했다. 쯔위는 "하루 종일 제 소식을 계속 보시더라. 되게 좋아하셨고 제 무대를 보고 울기도 하셨다. 자랑스러워하신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쯔위는 "느낌이 이상하고 항상 지켜주던 언니들이 옆에서 함께해주는 게 아니니까 외롭기도 하고 더 긴장되기도 한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자켓촬영, 음방까지 직접 찾아와서 응원해 줬다. 찾아와서 도움 필요하면 얘기해달라고 말해줘서 되게 든든하고 마음이 놓였다"며 트와이스 멤버들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쯔위의 작사 곡 'Fly'를 언급하며 "직접 작사하면 의미가 더 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팬들 생각하면서 썼다. 저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팬들에게도 하고 싶은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첫 작사 곡에 저작권료를 받으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는 "따로 생각해 보진 않았는데 제가 강아지를 좋아한다. 그래서 정연 언니 따라서 강아지 봉사활동도 몇 번 했는데 그런 데에 도움 되는 일을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쯔위는 지난 6일 솔로 데뷔 앨범 'abouTZU'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이은지의 가요광장' 방송 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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