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 앞두고 690곳 사회복지시설에 1억6700만원 위문금

이영규 2024. 9. 10.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도내 690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 1억67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 차원에서 도내 10개 유형의 사회복지시설 690곳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동두천시 '성경원' 노숙인재활시설을 방문해 종사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9일 양평 창인요양원을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10일 동두천시 소재 성경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가 도내 690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 1억67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 차원에서 도내 10개 유형의 사회복지시설 690곳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동두천시 ‘성경원’ 노숙인재활시설을 방문해 종사자 및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1987년 설립된 성경원은 현재 131명의 노숙인과 26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앞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9일 양평 창인요양원을 방문했다. 이 곳에는 중증장애인 80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