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산장안 디에트르’ 분양 완판

정진 2024. 9.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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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지난 9일(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분양 완판 소식을 알렸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은 장안지구 유일의 중대형 평면(전용면적 110㎡)을 갖췄으며, 6.1m 광폭거실(전용면적 84㎡A,B)과 같이 대방건설의 혁신 평면설계도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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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이후 부산에서만 총 3개 단지 분양 후 단기간 완판 행진
- 도보권 좌천역(동해선),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유·초·중·고(예정) 등 입지 우수

대방건설이 지난 9일(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분양 완판 소식을 알렸다. 불황을 뚫고 수도권 밖에서 단기간에 이룬 완판으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일각에서는 금번 완판을 통해 지방 부동산 시장도 활기를 찾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방건설은 부동산 불황으로 평가받던 2023년부터 신규 분양한 모든 현장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 중이다. 그 중 부산에서만 총 3개(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970세대),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1,470세대),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507세대)) 단지를 모두 완판시키며 부산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결과의 바탕에는 대방건설의 우수한 상품성과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트르’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은 장안지구 유일의 중대형 평면(전용면적 110㎡)을 갖췄으며, 6.1m 광폭거실(전용면적 84㎡A,B)과 같이 대방건설의 혁신 평면설계도 적용되었다.

도보권에 ‘좌천역(동해선)’이 있으며, 자차 약 5분 거리에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가 지나 자차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울산 태화강역이나 센텀시티 등 인접 도심지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현재 좌천역에는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중)’이 계획되어 일대가 더블역세권(계획)의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단지는 반경 약 300m 내에 유·초·중·고(예정)가 모두 위치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도보로 ‘신세계사이먼부산프리미엄아울렛’,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약 10분 거리 내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기장중입자 치료센터(예정)’,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등이 밀집해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507세대로 조성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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