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솔로 데뷔, 시험 준비하는 느낌…멤버들이 많이 도와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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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은지는 쯔위에게 "다같이 활동하다가 혼자 활동하니까 느낌이 이상할 것 같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물었다.
쯔위는 데뷔 10년차에 솔로 앨범을 내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느낌이었다고 표현하기도.
한편, 쯔위는 지난 6일 솔로 데뷔 앨범 'abouTZU'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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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쯔위에게 "다같이 활동하다가 혼자 활동하니까 느낌이 이상할 것 같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물었다.
쯔위는 "느낌이 이상하고 항상 지켜주던 언니들이 옆에서 함께해주는게 아니니까 외롭기도 하고 더 긴장이 되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쯔위는 데뷔 10년차에 솔로 앨범을 내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느낌이었다고 표현하기도. 쯔위는 "어려운 점이 되게 많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다 녹음해야되는 게 처음이어서 어려웠지만 언니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도와줘서 잘 해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서 연기에 도전해봤다. 뮤비 촬영 시간이 원래는 3일이었는데 추가 촬영을 하루 더 했다. 그래서 총 4일간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로가 단체보다 힘들었다. 멤버 개인 파트 촬영했을 때 원래는 쉴 수 있었는데 혼자 다 채워야하다 보니 신경쓰이는 게 많았다"며 그룹보다 솔로로 준비할 때 신경쓸 게 더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쯔위는 지난 6일 솔로 데뷔 앨범 'abouTZU'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이은지의 가요광장' 방송 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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