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PSY)’ 특별공연 보러…“경북 의성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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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의성군은 오는 21일 의성 종합운동장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4 경북 청년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의 성지 경북!'을 주제로 청년들의 저출생 극복 동참 행사인 '기부 트래킹', 청년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한 '초청·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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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의성군은 오는 21일 의성 종합운동장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4 경북 청년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의 성지 경북!’을 주제로 청년들의 저출생 극복 동참 행사인 ‘기부 트래킹’, 청년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한 ‘초청·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부 트래킹은 참가비 2만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용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저출산 극복 기부 트레킹은 아웃도어에 관심있는 청년 200명이 의성읍 일원 4.5㎞를 함께 걷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용은 저출산극복을 위해 전액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요한, 중식이 밴드 등 초청공연과 싸이(PSY) 특별공연도 한다.
공연 티켓은 지난 6일부터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무료로 판매(수수료 2000원 별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홍보관, 청년 마을 홍보부스, 청년 푸드트럭 등도 운영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함께 마련한 행사가 도내 청년들에게 용기와 의지를 북돋아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인프라 구축 등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의성군의 청년정책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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