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골프팬 구미로”…‘2024 골프존 도레이 오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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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구미시 산동읍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2024 KPGA 코리안투어 '2024 골프존 도레이 오픈'이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신설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골프존뉴딘그룹과 도레이첨단소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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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구미시 산동읍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2024 KPGA 코리안투어 ‘2024 골프존 도레이 오픈’이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신설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골프존뉴딘그룹과 도레이첨단소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구미 출신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을 포함한 13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실력을 겨룬다. 총상금은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다.
갤러리를 위한 주차장은 대회 기간 동안 산동읍 적림리 산 6번지 일원(LG BCM 공장 앞)에 마련된다. 방문객은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14일과 15일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아파트 순회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회 기간 동안 약 2만명의 방문객이 구미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미시는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미=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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