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코리아, 신임 대표에 이재연 상무 승진 임명
글로벌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이 한국 지사 대표에 이재연 로얄캐닌코리아 브랜드 마케팅 및 리테일 영업 상무를 선임했다.
이재연 대표는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으며, 코카콜라, 존슨앤존슨 한국 지사와 아시아태평양 본사 등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 북아시아,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한국지사 대표 등을 두루 경험했다. 로얄캐닌코리아에는 2022년 8월에 합류하여 브랜드 마케팅과 리테일 영업 상무를 겸임한 바 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이 대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리서치 기관 매트릭스랩(MetrixLab)의 브랜드 가치도 조사에서 압도적인 국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3년 로얄캐닌의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의 기반이 된 반려동물 건강 동행 플랫폼 ‘로얄캐닌 클럽’을 선보이며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성공적으로 다지는 동시에, 효과적인 이커머스 채널 전략을 통해 로얄캐닌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로얄캐닌 아시아태평양 카이시아동(David Cai) 회장은 “이재연 신임 대표는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뿐만 아니라 인재 개발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형성에 탁월한 강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이 대표가 이끄는 로얄캐닌코리아의 성공과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재연 신임 대표는 “로얄캐닌코리아 대표라는 새로운 역할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낌과 동시에, 열정을 가진 임직원들과 함께 로얄캐닌에서의 여정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이라는 로얄캐닌의 가치 실현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지 인턴기자 lee.hyunji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년 불행, 한 달만에 바뀐다" 주역 대가의 복 부르는 관상 | 중앙일보
- 결혼 열흘만에 가출한 베트남 아내, 노래방서 잡히자 한 말 | 중앙일보
- 쌈은 배추보다 깻잎이다, 당뇨 막을 최고의 식품 셋 | 중앙일보
- "탄 고기 암 걸려" 피하는 한국인…이 '1군 발암물질' 왜 사랑하나 | 중앙일보
- 배우 사강, 남편 사별 후 근황…"슬퍼할 겨를 없이 가장됐다" | 중앙일보
- "수리비 2200억? 그냥 폭파하자"…미 22층 빌딩 순식간 와르르 | 중앙일보
- 이강인, 또 열애설…'두산가 5세' 어깨 감싸안고 파리 데이트 | 중앙일보
- 복지포인트만 연간 840만원…삼전·SK 뺨치는 이 회사 어디 | 중앙일보
- 2억 신차를 "7000만원에 샀다"…연두색 번호판 피하려 이런 꼼수 | 중앙일보
- 김정일 죽자 "원수도 문상"…남한 스파이는 35만원 부조했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