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관광정보, 공연·택시예약까지 한번에…'비짓서울' 홈페이지 전격 개편

보도자료 원문 2024. 9. 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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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울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인 '비짓서울(Visit Seoul)'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비짓서울 홈페이지는 국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의 관광 정보를 총 7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러시아어, 말레이어)로 전달하고 있으며, 한해에 617만명이 방문하는 서울관광 공식 웹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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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서울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인 '비짓서울(Visit Seoul)'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비짓서울 홈페이지는 국내외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의 관광 정보를 총 7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러시아어, 말레이어)로 전달하고 있으며, 한해에 617만명이 방문하는 서울관광 공식 웹사이트다.

비짓서울 홈페이지는 서울의 여행지·교통·숙박 정보 등 3만여 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매년 현행화하고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여 공신력 있는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금번 개편은 홈페이지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최근 들어 서울을 처음으로 찾는 방한관광객의 비율이 증가하고, 비짓서울 홈페이지를 찾는 신규이용자의 유입도 크게 늘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서울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정보 우선 노출(외국어 홈페이지) ▲공연 예매, 관광 관련 어플(APP) 다운로드로 연결되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으로 비짓서울 홈페이지 이용자의 편의성과 콘텐츠를 강화했다.

비짓서울 홈페이지 방문자 분석 결과, 비짓서울 신규이용자 수가 재방문자의 7배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교통, 세금 환급, 비자 정보 등 서울관광 기본 정보를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하고 서울 도시 프로필 메뉴 신규 생성을 통해 메가시티 서울에 대한 기본 정보를 보강하였다.

또한, 관광 관련 어플 원스톱 서비스의 경우 음식 배달 및 인기 레스토랑 예약, 뮤지컬, 한류 콘서트 등 공연예약, 택시 예약 등의 서비스까지 연결하여 기존의 정보제공 위주의 구성에서 실제 예약이 가능하도록 개편하는 등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이외에도 ▲축제·공연 및 한류 콘서트 캘린더 통합 운영 ▲비짓서울 신규 BI 적용 등 한눈에 서울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비짓서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재단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비짓서울 BI 퍼즐을 맞추고 응원문구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2세대,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비짓서울 홈페이지(visitseoul.net)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서울의 관광지 뿐만 아니라 공연, 전시, 배달문화, 택시 등 서울을 여행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비짓서울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며,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에 발맞춰 앞으로도 서울을 방문할 잠재 관광객들이 더욱 편히 정보를 얻고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울관광재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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