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남편·딸, 너무 소중…나도 이럴 줄 몰라, 주변에서도 신기하다고"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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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장윤주는 최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화보 촬영 및 키워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윤주는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적어 넣으며 "사랑하는 아이와 남편을 주변에서 보면 신기해할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한다. 나도 이유를 잘 모르겠다. 더 살아봐야 안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하는데도 가족을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장윤주의 유쾌한 인터뷰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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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장윤주는 최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화보 촬영 및 키워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장윤주는 싱글즈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와 특유의 눈빛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화보를 완성한 바 있다.
싱글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장윤주는 10가지 키워드로 자신을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주는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적어 넣으며 "사랑하는 아이와 남편을 주변에서 보면 신기해할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한다. 나도 이유를 잘 모르겠다. 더 살아봐야 안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하는데도 가족을 정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가족들과 재밌었거나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물음에는 "딸 리사와 아빠가 작년에 둘만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었다. 그게 책으로 나왔다. 그런 이벤트가 우리에게 기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책이 잘 안 팔린다고 한다. 많이 좀 사주세요"라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윤주는 또 다른 키워드로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를 적었다.
장윤주는 "최근에 제일 많이 봤던 댓글이다. (악뮤)찬혁에게 하던 말이다. 최근에 내 댓글로 이 메시지가 많이 달리더라. 내가 너무 많은 일을 해서 그런 것 같다. 힘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고민도 많이 하고 항상 두려움이나 이런 게 있는데도 날 보는 분들은 '윤주 언니 너무 멋져'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장윤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서 "내가 더 많이 참여하고 움직이고 있는데 재밌더라. '윤쥬르'라는 채널 이름도 남편이 지어줬다. 나의 부캐 같은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봉쥬르 윤쥬르'라고 제안하더라"고 말했다.
또 "사실 유튜브는 6년 전부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만들면서 즐겁게 일하고 싶었다. 항상 마지막에 내가 글 쓰는 걸 좋아하니까 내레이션을 넣는다"면서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장윤주의 유쾌한 인터뷰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싱글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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