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 GB 주민지원사업 국비 51억원 확보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2024. 9.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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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2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국비 5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사전 행정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중앙부처에 필요성을 충분히 피력하는 등 2026년도 주민지원사업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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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동 수변공간 여가 녹지 조성사업' 우수사례 선정
방동 수변공간 여가녹지 조성사업 / 대전시

대전시는 202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국비 5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방동 수변공간 여가 녹지 조성사업(2단계)'은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과 힐링의 여가 휴식 공간으로 예산 절감(7000만 원)에 기여한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센티브 5억 원을 받았다.

시는 확보한 사업비를 도로 및 공원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생활기반사업 5건(20.4억 원), 누리길과 여가 녹지를 조성하는 환경문화사업 2건(29억 원), 노후주택 개량사업 1건(0.2억 원) 및 생활공원 사업 1건(1.8억원)에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사전 행정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주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중앙부처에 필요성을 충분히 피력하는 등 2026년도 주민지원사업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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