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월드팜, 이시형 박사와 '뉴로 세로토닌 연구원' 설립 협약
2024. 9. 10. 09:10
(주)에코월드팜(대표 오석중)'은 최근 이시형 박사와 '뉴로 세로토닌 연구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주)에코월드팜 사업본부에서 오석중 대표, 이시형 박사, 임직원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시형 박사는 협약과 함께 뉴로 세로토닌 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하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시형 박사는 정신의학 분야의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세로토닌 연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구원은 이시형 박사가 40여 년 동안 노력을 기울인 세로토닌 관련 연구 성과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행복한 사회 만들기 노력의 연장 선상에서 인류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는 물질을 연구하고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연구원은 브로콜리 새싹 추출물인 설포라판을 예방의학의 핵심 물질로 연구하여 발전시킬 계획이다.
오석중 대표는 "수년 간 연구하여 국내 특허를 취득한 뇌 세로토닌 생성 물질인 세로타민 그리고 뇌 세로토닌 생성을 향상시키는 설포라판을 집중 연구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 연구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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