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BIFF, 액터스 하우스 라인업 “설경구·박보영·황정민·천우희 확정” [공식]
이주인 2024. 9. 10. 08:18
배우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에 참석한다.
10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의 대표 이벤트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의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한 자리이다. 올해는 설경구, 박보영, 황정민, 천우희까지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액터스 하우스의 행사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구호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되며, 예매는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팬심도 '역시' 1위...KIA 김도영, 팬캐스트셀럽 8월 월간 팬덤 플레이어 선정 - 일간스포츠
- [단독] AOMG 떠난 이하이, ‘나의 해리에게’ OST로 활동 재개 - 일간스포츠
- “내 행동 잘못” 이젠 밝은 김민재, 오만전 홍명보호 후방 중심 잡는다 - 일간스포츠
- [IS포커스] 이하늘 VS 주비트레인 소송전, 행간의 숨은 진실은 - 일간스포츠
- 성폭력 무혐의 허웅, 무고 혐의로 전 연인 맞고소 - 일간스포츠
- '금·금·금·금·금' 30개의 메달, 83인의 감동 [패럴림픽 결산] - 일간스포츠
- 삼성 김영웅의 세 번의 스윙, LG 문보경은 4번 타자가 됐다 - 일간스포츠
-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진종오 의원 "체육계 비리 제보 70여 건 접수 받아" - 일간스포츠
- '다저스 4355억 vs 컵스 710억' 日 에이스 11일 MLB 맞대결 성사 - 일간스포츠
- 오만전 앞둔 이강인, 이번엔 두산家 5세와 열애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