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신경 NO" 한예슬→나나, 꼭지티·노브라…파격 패션도 '당당'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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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과 나나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SNS를 업로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한예슬은 "입고 싶었던 옷이 있다"며 논란(?)의 '꼭지티'를 꺼냈고, "반응들이 다 이상하더라. '진찌?', '저거 입고 촬영한다고?' 그러더라. 나는 패션으로 보니까"라고 말을 이었다.
한예슬뿐만 아니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도 파격적인 패션 행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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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과 나나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SNS를 업로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웃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가슴 부분의 옷을 묶어 부각하는 난해한 패션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언니 꼭지 누가 비틀었어요"라는 팬의 댓글에 웃다가 눈물을 흘리는 이모지를 답글로 달며 유쾌함을 더하기도.
이어 지난 6일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내 꼭지티가 어때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독특한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입고 싶었던 옷이 있다"며 논란(?)의 '꼭지티'를 꺼냈고, "반응들이 다 이상하더라. '진찌?', '저거 입고 촬영한다고?' 그러더라. 나는 패션으로 보니까"라고 말을 이었다.
계속해서 그는 "발칙하고 재밌지 않냐. 소재도 좋고 컬러도 훌륭하고 패셔너블하다고 생각했다"고 의견을 밝히더니 "남편님한테 보여줬더니 '허니야, 진심?'이라고 하더라"고 생생한 반응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예슬뿐만 아니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도 파격적인 패션 행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신 타투를 지우는 과정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나나는 최근 개인 화보 작업물을 통해 아슬아슬한 슬립 원피스로 과감한 노출을 도전한 것에 이어 흡연까지 감행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바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나나는 지난 7일 청바지와 큰 민소매 상의로 힙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노브라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멈추지 않고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패션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한예슬, 나나, 유튜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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