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아트갤러리, 사랑의열매에 성금 기부

아트테크 전문기업 동백 아트갤러리(대표 이재혁)에서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7월 7일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침수된 주택, 상가, 도로 침수, 산사태, 토사 유출 보수 및 복구를 위해 사용되며, 빠른 복구공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백 아트갤러리 이재혁 대표는 “이번 여름 한반도에 비로 인한 큰 피해가 있는 만큼, 피해 지역 분들이 희망과 일상적인 삶을 빠르게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동백 아트갤러리에서도 함께 기원한다 "라고 전했다.

현재 동백 아트갤러리는 2020년부터 한국형 아트테크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아트테크 전문 기업으로 전환하여, 한국형 아트테크의 발전을 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내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