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북한이탈주민에 기프트카드 전달

서륜 기자 2024. 9. 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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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2일 북한이탈주민 2명을 초청해 1인당 50만원씩 총 100만원짜리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사진).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윤노순 조합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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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2일 북한이탈주민 2명을 초청해 1인당 50만원씩 총 100만원짜리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사진).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윤노순 조합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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