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지탱한 공동체 문화… 도정소식지 ‘제주’ 가을호 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가 도정소식지 '제주' 2024 가을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선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15분 도시 제주' 정책을 특집으로 다뤘다.
두 번째 특집에선 제주 사람들의 삶을 지탱해 준 '공동체 문화'를 조명했다.
바람과 가축으로부터 삶의 공간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이 힘을 모아 쌓았던 돌담 문화를 중심으로 제주의 공동체 문화를 살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도정소식지 ‘제주’ 2024 가을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선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15분 도시 제주’ 정책을 특집으로 다뤘다.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을 만드는 15분 도시의 개념과 추진 계획, 정책 지향을 18쪽에 걸쳐 알기 쉽게 정리했다.
두 번째 특집에선 제주 사람들의 삶을 지탱해 준 ‘공동체 문화’를 조명했다.
바람과 가축으로부터 삶의 공간을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이 힘을 모아 쌓았던 돌담 문화를 중심으로 제주의 공동체 문화를 살핀다.
용두암과 용연계곡, 열안지숲길 등에선 제주의 가을 풍경을 맛본다.
돼지고기 산적 요리법, 원도심 둘레상권, 한림1리 매일시장, 정동벌립 등 제주의 역사와 전통문화, 지역 정보도 다양하게 소개했다.
도정소식지 ‘제주’는 연 4회 발간한다. 제주도청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개국 수백만 신도 거느린 필리핀의 ‘라스푸틴’
- “추후 공고? 어딨는 공업고등학교”… 또 문해력 논란
- 환자들 ‘뺑뺑이’ 도는데… ‘응급실 부역자’ 블랙리스트 등장
- “오페라 도중 웬 앙코르?” 빈정상해 커튼콜 안 나온 스타
- ‘성매매 영상왕’ 검은 부엉이… 잡고 보니 광학 전문가
- 北 오물풍선에 기폭제… 파주 창고서 또 화재
- 남의 ‘벤츠 우산’ 잘못 들고 갔다가 법정 공방… 결과는?
- “돈 못 갚겠어요” 20대 신불자 급증… 7만명 육박
- 파키스탄 석유·가스층 발견 “캐나다 넘어 4위 매장국?”
- “7년차 월급 230만원, 이젠 못해” 군 떠나는 부사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