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1억이상 기부자 12명 ‘명예의 전당’ 제막 [자치구소식]
이익훈 2024. 9.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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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구청 1층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사돈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부회장 및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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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딱지치기’로 추석맞이 이색 청렴캠페인
대전 중구,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
대전 서구, 대전시 최초 24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대전 대덕구는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구청 1층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대덕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는 총 12명의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사돈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부회장 및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전 동구, ‘딱지치기’로 추석맞이 이색 청렴캠페인
대전 동구는 9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추석 명절맞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희조 구청장과 대전 동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들의 주도로, 부서장들과 함께 ‘청렴 딱지치기’를 통해 공직자로서 부정·부패 척결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청렴 딱지치기의 이벤트 상품으로 커피쿠폰을 전달해 직원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졌고 직원 간 청탁금지법 안내문을 전달하며 깨끗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대전 중구,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
대전 중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9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의 날 행사와 전통시장 화재안전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 상인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대전동부소방서와 연계한 전통시장 화재안전 홍보활동과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 더욱 쾌적해진 중구 전통시장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셔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알뜰하게 장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대전시 최초 24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대전 서구는 보호자의 조기출근, 야간근로, 긴급출장, 질병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대전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를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올해 3월 도안동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무상임대 받아 총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들여 돌봄시설로 조성하고 대전YMCA유지재단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24시까지 운영되는 레이크포레 다함께돌봄센터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정규운영시간에는 정기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전과 오후 4시간씩 추가 연장운영하여 긴급돌봄 필요 아동을 위한 24시까지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시 돌봄을 위해 센터 내 별도 휴식과 수면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서구 관내의 모든 초등학생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정원은 동 시간대 20명이며 하루 4000 원의 돌봄이용료가 부과된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대전 중구,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
대전 서구, 대전시 최초 24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대전 대덕구는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구청 1층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대덕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는 총 12명의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사돈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부회장 및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전 동구, ‘딱지치기’로 추석맞이 이색 청렴캠페인
대전 동구는 9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4년 추석 명절맞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희조 구청장과 대전 동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들의 주도로, 부서장들과 함께 ‘청렴 딱지치기’를 통해 공직자로서 부정·부패 척결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청렴 딱지치기의 이벤트 상품으로 커피쿠폰을 전달해 직원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졌고 직원 간 청탁금지법 안내문을 전달하며 깨끗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대전 중구,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 활성화
대전 중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9일 부사전통시장과 문창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기의 날 행사와 전통시장 화재안전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 상인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대전동부소방서와 연계한 전통시장 화재안전 홍보활동과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폭염저감시설 설치 등 더욱 쾌적해진 중구 전통시장에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셔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알뜰하게 장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대전시 최초 24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대전 서구는 보호자의 조기출근, 야간근로, 긴급출장, 질병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대전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를 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올해 3월 도안동 트리풀시티레이크포레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무상임대 받아 총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들여 돌봄시설로 조성하고 대전YMCA유지재단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24시까지 운영되는 레이크포레 다함께돌봄센터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정규운영시간에는 정기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전과 오후 4시간씩 추가 연장운영하여 긴급돌봄 필요 아동을 위한 24시까지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시 돌봄을 위해 센터 내 별도 휴식과 수면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돌봄 서비스 이용 대상은 서구 관내의 모든 초등학생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정원은 동 시간대 20명이며 하루 4000 원의 돌봄이용료가 부과된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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