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종합운동장·시민체육공원 주차장 유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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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유관순체육관, 태양광주차장, 국민체육센터 등 8곳의 부설주차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 3곳을 유료로 전환할 방침이다.
종합운동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은 방치 차량과 장기 주차 차량, 인근 상가 이용자의 주차 때문에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 왔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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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종합운동장 주경기장과 유관순체육관, 태양광주차장, 국민체육센터 등 8곳의 부설주차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 3곳을 유료로 전환할 방침이다.
종합운동장과 시민체육공원 부설주차장은 방치 차량과 장기 주차 차량, 인근 상가 이용자의 주차 때문에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어 왔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타당성 용역과 실시설계, 공사를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유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차타워 설치 규모와 위치, 체육시설 이용 시간 등을 고려한 무료시간을 검토해 그동안 고질적이던 주차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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