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추석 명절 대비 도민 체감 특별치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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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추석은 5일간 연휴로 귀향·귀성 및 관광지 방문을 위한 차량 이동량이 많아지고, 각종 사건사고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경남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이 컨트롤 타워가돼 교통관리·형사활동·112신고 대응 등 전 기능이 유기적으로 공동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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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추석은 5일간 연휴로 귀향·귀성 및 관광지 방문을 위한 차량 이동량이 많아지고, 각종 사건사고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따라 경남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이 컨트롤 타워가돼 교통관리·형사활동·112신고 대응 등 전 기능이 유기적으로 공동 대응한다.
특별치안활동 기간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명절 주요 범죄 발생 장소 및 취약시설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하고 특히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경찰특공대 및 기동순찰대를 집중 배치해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휴 시작 전까지는 전통시장·대형마트·공원묘지 교통혼잡 관리와 창원중앙역 등 주요 철도역·버스터미널·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 중심 형사활동, 가정폭력 재발우려 가정 모니터링 등을 한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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