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추석 연휴 항만 운영 특별 대책 마련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2024. 9. 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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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석 명절 기간에도 여수·광양항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항만 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해 차질 없는 항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에 따라 연휴 기간 비상대기 체제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 등 원활한 항만 서비스를 지원하여 항만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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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 5일간 여수·광양항 정상 운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석 명절 기간에도 여수·광양항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항만 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해 차질 없는 항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석 명절 기간에도 여수·광양항을 정상 운영한다.[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이번 대책에 따라 연휴 기간 비상대기 체제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 등 원활한 항만 서비스를 지원하여 항만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증가에 따라 여수 여객선터미널 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부두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 순찰 및 점검을 횟수 증가해 철저한 항만보안 태세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여수·광양항 대부분의 부두는 연휴 기간 모두 정상 운영되며, 컨테이너 부두 추석 당일(17일) 휴무 등 일부 부두만 작업 일정에 따른 휴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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