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 70주년 생일 기념전: 미피와 마법 우체통’ 슈퍼 얼리버드 티켓 오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토끼 캐릭터 ‘미피’(Miffy)의 70주년 기념 서울 특별 전시가 11월 개막을 앞두고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미피와 함께 한 70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낼 ‘미피 70주년 생일 기념전: 미피와 마법 우체통’ 전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서울 인사동 센트럴 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피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전세계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미피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과 친구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피의 70주년 생일을 컨셉으로 미피하우스, 정원 등의 전시존과 다양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피 원화를 공개해 원작자이자 미피 할아버지로 불리는 딕 브루너의 작품 세계와 미피 탄생 배경까지 살펴볼 수 있다.
내년 1월 24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9월 25일까지 큐피커, 네이버, 인터파크, 마이리얼트립 등 예매처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주최 및 주관하는 ㈜피플리 이민재 대표는 “이번 전시는 미피와 함께한 70년의 시간을 기념하며, 단순한 회고를 넘어 전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계획인 만큼, 미피와 함께 하는 특별한 순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플리는 국내 대표 전시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작년에는 하리보의 곰모양 젤리인 ‘골드베렌’의 100주년 생일을 기념해 서울 인사동에서 특별전을 진행해 25만여명의 압도적인 흥행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뒤이어 올해에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상상 속 하리보 세상을 실감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하리보의 대규모 체험형 미디어 전시 ‘하리보 해피월드 인 제주’를 오픈해 상설전으로 운영 중에 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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