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60대 보행자 버스에 치여 사망
문정임 2024. 9. 9. 11:21
제주에서 보행자가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따르면 9일 오전 7시1분 제주시 노형동 부영5차아파트 인근 교차로에서 60대 A씨가 버스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北 오물풍선에 기폭제… 파주 창고서 또 화재
- “돈 못 갚겠어요” 20대 신불자 급증… 7만명 육박
- 남의 ‘벤츠 우산’ 잘못 들고 갔다가 법정 공방… 결과는?
- 파키스탄 석유·가스층 발견 “캐나다 넘어 4위 매장국?”
- “7년차 월급 230만원, 이젠 못해” 군 떠나는 부사관들
- “1주택 갈아타기도 막으면 어떡해요” 실수요자 아우성
- 시금치 한 단 8000원… 이유식 물가에 부모들 ‘한숨’
- 탈출구는 있다… K배터리, ESS ‘기회의 땅’ 미국으로
- 韓선수단 금메달 초과 달성…“최선 다한 모두가 빛났다”
- 홍명보 “오만전은 변화 줄 것”… ‘전화위복’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