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제5회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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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추석을 맞아 7∼8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옹진군 농어민과 함께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제5회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옹진지역에 사는 농어민 7가구가 참여했다.
옹진군과 연계한 직거래장터는 이번이 세 번째다.
이에 공사는 옹진군과 직거래장터 정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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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추석을 맞아 7∼8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옹진군 농어민과 함께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제5회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옹진지역에 사는 농어민 7가구가 참여했다. 이들은 섬에서 생산하고 잡은 표고버섯, 고춧가루, 숭어, 우럭 등 특산품을 직접 판매했다.
옹진군과 연계한 직거래장터는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지난해 11월과 올해 5월에도 열렸다. 이에 공사는 옹진군과 직거래장터 정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 중이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상생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농상생의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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