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공원 보며 파인다이닝"…여의도 메리어트 '파크카페' 새단장

프라이빗 다이닝룸 6개 구축
기존 호텔 2층서 3층으로 이전
9월 한 달간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내 '파크카페 레스토랑'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쾌적한 공간으로 내부 시설을 새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내 '파크카페 레스토랑' 리뉴얼 개관 행사에서 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리뉴얼 행사에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오너사인 아시아경제의 현상순 회장과 우병현 아시아경제 미디어부문 대표, 마영민 아시아경제 투자부문 대표, 이민영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파크카페 레스토랑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2층에서 3층으로 자리를 옮기고, '컨템포러리 파인다이닝(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6개의 프라이빗 다이닝룸을 구축했다. 여의도의 랜드마크인 여의도 공원을 바라보며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와 와인·칵테일에 곁들일 수 있는 메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달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리뉴얼을 기념해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고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숙박권, 수스파 트리트먼트 바우처, 파크카페 식사권 등이 포함된 100% 당첨 현장 스크래치 쿠폰도 증정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