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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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2∼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서진중앙시장, 강남시장, 신거북·거북시장, 가좌시장, 축산물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강 구청장은 각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의 안내로 시장 내 각 점포를 방문하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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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2∼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서진중앙시장, 강남시장, 신거북·거북시장, 가좌시장, 축산물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강 구청장은 각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의 안내로 시장 내 각 점포를 방문하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했다. 또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여러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특히 강 구청장은 가격정보 제공 등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강 구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오랫동안 삶의 터전을 닦아오신 상인분들이 더 힘낼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고 구 차원에서도 각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인회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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