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30일 합동 심포지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5시30분부터 '2024년 인천·경기 지역의약품 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김철우 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심포지엄 행사가 안전한 의약품사용과 약물이상반응 보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각 센터별로 구축해놓은 약물이상반응 관리시스템과 병의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공유해 향후 의미 있는 연구와 효율적인 안전 시스템 정착의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5시30분부터 ‘2024년 인천·경기 지역의약품 안전센터 합동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및 경기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인하대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함께한다.
심포지엄은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의약품 적정 사용(DUR) 정보의 개발 및 제공, 디지털 헬스를 통한 약물 알레르기 관리, 의약품 시판 후 조사 안전 관리 주제 등 3개 강의를 통한 약물이상반응 관리의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은 최신 비만치료제의 오남용과 부작용, 조영제 과민반응의 예방관리 업데이트, 알수록 보이는 항암제 부작용 등으로 구성해 흔히 사용하는 약제의 주요 이상반응과 예방에 대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강의가 진행된다.
김철우 인하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알레르기내과 교수)은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심포지엄 행사가 안전한 의약품사용과 약물이상반응 보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각 센터별로 구축해놓은 약물이상반응 관리시스템과 병의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공유해 향후 의미 있는 연구와 효율적인 안전 시스템 정착의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국인 증시 이탈, 5거래일 만에 2조원 넘게 팔았다
- 의료계 고집에 출발부터 암초… 여·야·정 ‘속 빈 협의체’ 우려
- 파키스탄 석유·가스층 발견 “캐나다 넘어 4위 매장국?”
- “7년차 월급 230만원, 이젠 못해” 군 떠나는 부사관들
- “1주택 갈아타기도 막으면 어떡해요” 실수요자 아우성
- 시금치 한 단 8000원… 이유식 물가에 부모들 ‘한숨’
- 탈출구는 있다… K배터리, ESS ‘기회의 땅’ 미국으로
- 韓선수단 금메달 초과 달성…“최선 다한 모두가 빛났다”
- 홍명보 “오만전은 변화 줄 것”… ‘전화위복’ 될까
- 극우와 손잡은 마크롱…프랑스 전역서 10만명 몰려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