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곡성군수 후보 조상래 선출
신영삼 2024. 9. 9.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곡성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이 선정됐다.
지난 6일과 7일 전화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에서 조상래(67) 전 전남도의원이 강대광(61)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61) 전 곡성군수를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박웅두‧손경수 후보 신청…‘불공정 경선 주장’ 민주 탈당 정환대 무소속 등록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곡성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조상래 전 전남도의원이 선정됐다.
지난 6일과 7일 전화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에서 조상래(67) 전 전남도의원이 강대광(61)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61) 전 곡성군수를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조 전 의원은 국민경선(안심번호 ARS 100%)으로 치러진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 결선투표 없이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다.
한편 조국혁신당 10‧16 재보궐선거기획단이 지난 3일과 4일 재보궐선거 전략선거구 경선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 결과 곡성군수 후보에 박웅두(56)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장과 손경수(59) 전 곡성군 죽곡면 주민자치회장이 신청했다.
조국혁신당은 최고위원회 의결에 따라 최종 경선후보자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100% 국민경선(ARS 여론조사)을 통해 후보를 결정한다.
국민의힘도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10‧16 재‧보궐선거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후보자 추천 신청을 받는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비공개 신청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9일 현재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시스템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등록된 예비후보는 없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불공정경선을 주장하며 탈당한 정환대(64)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무소속으로 본선을 준비 중이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지난 6일과 7일 전화 여론조사를 통한 경선에서 조상래(67) 전 전남도의원이 강대광(61)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61) 전 곡성군수를 누르고 후보로 선출됐다.
조 전 의원은 국민경선(안심번호 ARS 100%)으로 치러진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 결선투표 없이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다.
한편 조국혁신당 10‧16 재보궐선거기획단이 지난 3일과 4일 재보궐선거 전략선거구 경선 후보자 신청을 접수한 결과 곡성군수 후보에 박웅두(56) 조국혁신당 농어민위원장과 손경수(59) 전 곡성군 죽곡면 주민자치회장이 신청했다.
조국혁신당은 최고위원회 의결에 따라 최종 경선후보자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100% 국민경선(ARS 여론조사)을 통해 후보를 결정한다.
국민의힘도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10‧16 재‧보궐선거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후보자 추천 신청을 받는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비공개 신청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9일 현재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시스템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등록된 예비후보는 없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불공정경선을 주장하며 탈당한 정환대(64) 전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무소속으로 본선을 준비 중이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