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LB, 간암신약 美 승인 재도전 소식에 4%↑

김민영 2024. 9. 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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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한 리보세라닙(제품명 툴베지오)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재심사 절차에 돌입한 HLB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가 간암 1차 치료제에 대한 FDA 승인에 재도전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HLB는 오는 20일까지 FDA에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관련 서류를 제출한다.

HLB는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으로 간암 1차 치료제 허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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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한 리보세라닙(제품명 툴베지오)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재심사 절차에 돌입한 HLB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7분 현재 HLB는 전 거래일보다 4.10%(3500원) 오른 8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가 간암 1차 치료제에 대한 FDA 승인에 재도전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HLB는 오는 20일까지 FDA에 리보세라닙의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관련 서류를 제출한다. HLB는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으로 간암 1차 치료제 허가를 받는다.

앞서 HLB는 리보세라닙 FDA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코스피 이전상장이 연기되기도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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