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강릉 아파트 ‘오션시티 아이파크’ 잔여세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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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874만원이고 서울은 4393만원으로 전년 동월 37.62% 급등했다.
또 수도권은 3.3㎡당 평균 2773만원으로 전월 대비 2.49%, 전년 동월 23%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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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874만원이고 서울은 4393만원으로 전년 동월 37.62% 급등했다. 또 수도권은 3.3㎡당 평균 2773만원으로 전월 대비 2.49%, 전년 동월 23% 상승한 수치다.
이렇게 분양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인건비, 자잿값 인상과 고금리 여파에 따른 것으로 1년 전과 비교해 무려 37%가 상승했는데 당분간 분양가 상승세는 더 가파를 전망이다.
최근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축아파트 선호 현상도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는데, 실수요자들이 원하는 설계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살기가 편하고 쾌적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구축 아파트보다 신축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더 많이 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때에 강원도 강릉에서 신규 분양 중인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주목받고 있는데, 주거 만족도와 우수한 미래 가치로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안목·송정해변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다양한 해양레저 생활을 할 수 있고 바닷가 앞 솔밭 산책로를 걸으며 건강한 삶과 휴식을 하기에 좋다. 또한 도보거리 이내에 안목해변 까페거리와 강릉항 요트 마리나, 해맞이공원 등이 있어 여유로운 생활도 함께 할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이 상승 전환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세대수, 규모, 브랜드, 주변 환경 등은 집값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인데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총 794세대, I’PARK 브랜드와 바닷가 앞 희소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제공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춰 잔여 세대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기 때문에 계약자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며 “강릉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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