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임금은 왜 계속 올라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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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답을 하는 책 <대한경제 부흥회> (지와인)가 나왔다. 대한경제>
박시동은 '골디락스 경제연구소' 소장이다.
민생 경제에 관심이 깊어 '민생경제연구소'를, 현재 소장이란 직함으로 이끌고 있다.
출판사 '지와인'은 <대한경제 부흥회> 를 "솔직하고 냉철하면서도 따뜻함과 희망을 주는 이 시대의 경제 교양서.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말빨과 입담으로 무장한 새로운 경제 토크북. 때로는 웃다가 때로는 뒤통수를 맞는 듯한 깨달음이 가득한 책"이라 소개했다.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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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 기자]
▲ 책 <대한경제 부흥회> 표지 |
ⓒ 지와의 |
'나랏돈을 제대로 쓰게 하고, 나는 돈을 많이 벌 방법은 없을까?'
'우리나라 개미들 주머니 터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어떻게 해결할까?'
이 질문에 답을 하는 책 <대한경제 부흥회>(지와인)가 나왔다. 지난 5일 출간했으니 정말 따끈따끈하다.
지은이 3인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이광수·박시동·안진걸이다.
이광수는 투자를 통해 사회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게 모토(신념)인 '광수네, 복덕방' 대표다. <MBC 100분 토론>, <PD수첩> 등에 출연해 명쾌한 설명으로 박수를 받았다. 오랜 기간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매일경제> <한국경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경력이 있다.
박시동은 '골디락스 경제연구소' 소장이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에서 <부릉부릉 경제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금융, 증권, 펀드 전문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현재 경제, 법, 정치 문제를 전방위로 다루는 유튜브 <시동위키>를 운영하고 있다.
안진걸은 '참여연대'에서 20여 년 일한 베테랑 시민운동가이다. 민생 경제에 관심이 깊어 '민생경제연구소'를, 현재 소장이란 직함으로 이끌고 있다. 상지대와 성공회대 국민대, 한성대, 경희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출판사 '지와인'은 <대한경제 부흥회>를 "솔직하고 냉철하면서도 따뜻함과 희망을 주는 이 시대의 경제 교양서.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말빨과 입담으로 무장한 새로운 경제 토크북. 때로는 웃다가 때로는 뒤통수를 맞는 듯한 깨달음이 가득한 책"이라 소개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 장담했다.
이 책 지은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을 영화 <1923간토대학살> 관람회에 초대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11(수) 오후 7시 30, 용산 CGV 12관이다. 저자들이 역사정의와 반전평화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관람료를 기부해, 관객은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인터넷 (https://naver.me/xBwwZURC)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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