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2500선 붕괴…‘블랙 먼데이’ 재현 우려

이창희 2024. 9. 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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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2500선을 하회한 채로 장을 시작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32.08p) 하락한 2512.20에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79%(45.61p) 하락한 2498.67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도 1.46%(10.34p) 하락해 700선이 붕괴된 696.25로 장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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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2500선을 하회한 채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2500선 부근에서 등락세를 보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32.08p) 하락한 2512.20에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도 0.77%(5.47p) 내린 701.03으로 확인됐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79%(45.61p) 하락한 2498.67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도 1.46%(10.34p) 하락해 700선이 붕괴된 696.25로 장을 출발했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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