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최민호, 회장 아들로 낙하산→♥손나은 부사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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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최민호가 정웅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직원들에게 밝혀졌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0회에서는 남치열(정웅인 분)이 남태평(최민호)과 약속을 어기고 직원들에게 부자지간이라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남치열은 남태평을 변미래가 속한 팀으로 데려갔고, "내 아들. 말단 막내니까 마음껏 굴려주고 사수는 변미래 주임으로 하지"라며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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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족X멜로' 최민호가 정웅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직원들에게 밝혀졌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0회에서는 남치열(정웅인 분)이 남태평(최민호)과 약속을 어기고 직원들에게 부자지간이라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평은 "혹시나 뜻밖에도 잘할 거란 기대 같은 거 하지 마세요. 딱 3개월이에요. 머리 쓰는 일 시키지 마세요. 제가 누구 아들인 것도 비밀이에요. 그리고 변미래 씨 괴롭히지 마세요"라며 당부했다.
남치열은 남태평을 변미래가 속한 팀으로 데려갔고, "내 아들. 말단 막내니까 마음껏 굴려주고 사수는 변미래 주임으로 하지"라며 지시했다.
남치열은 "그야 우리 변 주임이 냉동팀 에이스잖아. 일 잘하는 사람이 가르쳐야 빨리 늘지"라며 당부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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