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최민호, 회장 아들로 낙하산→♥손나은 부사수 됐다

이이진 기자 2024. 9. 8.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X멜로' 최민호가 정웅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직원들에게 밝혀졌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0회에서는 남치열(정웅인 분)이 남태평(최민호)과 약속을 어기고 직원들에게 부자지간이라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남치열은 남태평을 변미래가 속한 팀으로 데려갔고, "내 아들. 말단 막내니까 마음껏 굴려주고 사수는 변미래 주임으로 하지"라며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족X멜로' 최민호가 정웅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직원들에게 밝혀졌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0회에서는 남치열(정웅인 분)이 남태평(최민호)과 약속을 어기고 직원들에게 부자지간이라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평은 "혹시나 뜻밖에도 잘할 거란 기대 같은 거 하지 마세요. 딱 3개월이에요. 머리 쓰는 일 시키지 마세요. 제가 누구 아들인 것도 비밀이에요. 그리고 변미래 씨 괴롭히지 마세요"라며 당부했다.

남치열은 남태평을 변미래가 속한 팀으로 데려갔고, "내 아들. 말단 막내니까 마음껏 굴려주고 사수는 변미래 주임으로 하지"라며 지시했다.

남치열은 "그야 우리 변 주임이 냉동팀 에이스잖아. 일 잘하는 사람이 가르쳐야 빨리 늘지"라며 당부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