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고민환, 각방 10년만 동침…"같이 자려니까 이상해" (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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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오키나와로 '이혼 숙려 여행'을 떠났다.
8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동양의 하와이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혼 숙려 여행'을 떠난 이혜정, 고민환 부부의 첫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씻고온 고민환에게 이혜정은 "침대가 좁아서 어떡하지?"라고 물었고 고민환은 "당황할 게 어딨냐. 여행 와서 침대가 하나인 게 당연한 거지, 왜 묻냐"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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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이혜정 고민환 부부가 오키나와로 '이혼 숙려 여행'을 떠났다.
8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동양의 하와이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혼 숙려 여행'을 떠난 이혜정, 고민환 부부의 첫째 날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티격태격 오키나와 첫날 여행을 마치고 고민환이 직접 예약한 숙소로 향했다.
고민환이 예약한 숙소는 호텔이 아닌 일본식 다다미방이 있는 일본 가정집이었다. 고민환은 "아내가 호텔보다는 풍경을 즐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고려해서 예약했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당신 어떻게 이런 집을 구했어?"라며 칭찬하는 듯 했지만 스튜디오에서 속마음은 "글쎄 저였으면 그런 집 안 했을 것 같다. 저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는 리조트를 예약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침대가 하나밖에 없는 침실로 향했고 이혜정은 "각방 생활한지 10년이 넘었는데 둘이 여기서 자야하냐"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씻고온 고민환에게 이혜정은 "침대가 좁아서 어떡하지?"라고 물었고 고민환은 "당황할 게 어딨냐. 여행 와서 침대가 하나인 게 당연한 거지, 왜 묻냐"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혜정은 "이상하다. 당신이랑 같이 자려니까"라며 10년 만에 동침했다.
사진 =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방송 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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