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최현준,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왈칵[포토]

박지영 기자 2024. 9. 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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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경주,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파이널'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결승전 경기, 풀 세트 접전 끝에 한화생명이 팀 리브랜딩 이후 8년 만에 첫 우승을 이뤄냈다. 

경기 종료 후 한화생명 '도란' 최현준이 우승 소감을 말하던 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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