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 덕에 드디어 스폰 누명 벗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스폰 의혹을 벗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6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누명을 벗은 그려졌다.
이날 고필승과 김지영은 스폰 루머를 조작한 재연배우 황정식을 찾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스폰 의혹을 벗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6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누명을 벗은 그려졌다.
이날 고필승과 김지영은 스폰 루머를 조작한 재연배우 황정식을 찾았다. 황정식은 시치미 뗐고, 김지영은 무릎을 꿇고 빌었다.
김지영은 "아저씨 저 박도라예요. 아저씨 저 그 일 있고 정말 죽으려고 했어요. 근데 기적처럼 다시 살아났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절 스폰 배우로 전 국민을 속인 사기꾼으로 절 비난해요. 아저씨. 제가 다시 죽어야 할까요? 전 평생 제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비난을 받으면서 살아야 하나요"라며 애원했다.
김지영은 "아저씨 저 좀 제발 죽지 않게 저 제발 살게 해주세요. 저 제발 그 누명만은 벗겨주세요"라며 오열했고, 황정식 어머니 역시 황정식을 설득했다.
결국 황정식은 기자회견을 열었고, 200만 원을 받는 대가로 스폰 루머를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윤정, 故 김용현 빈소서 단체사진…갑작스런 부고 '애도 물결'
- 김수찬 "부친 폭행으로 엄마 응급실 行"…추가 폭로 충격
- '재혼' 서동주, 예비 신랑 공개 언급 "키 184cm, 섹시해"
- 하지원, 목뼈 골절 부상 '충격'…"죽었을 수도"
- '지연과 이혼설' 황재균, 女 동석 밤샘 술자리 사진 논란 확산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박나래·이시언, 손절설 왜 생겼나…"아직 그럴 이유 없어" (나래식)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