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천명훈 “한때 저작권료 1억씩 들어오기도” (‘사당귀’)
강주희 2024. 9. 8. 20:04
NRG 천명훈이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 소유의 건물 옥상에서 파티를 열었고, 천명훈은 손님으로 등장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박기량은 천명훈에게 “저작권료가 들어오지 않나”고 물었고, 천명훈은 “한창때는 실제로 1억씩 들어오기도 했었다. ‘히트송’이라는 노래는 직접 작사, 작곡을 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채연은 “지금이야 ‘명훈아’라고 하지만 천명훈은 내게도 연예인이었다. 한창때는 명훈이 별명이 수도꼭지였다. 틀면 나온다고”라고 회상했다.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활발하게 활동했던 천명훈은 오랜시간 채연과 친분을 유지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에는 짝짓기 예능이 많았다. 같이 게임하고 댄스 신고식하며 서로 호감을 표현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팬심도 '역시' 1위...KIA 김도영, 팬캐스트셀럽 8월 월간 팬덤 플레이어 선정 - 일간스포츠
- 몬스타엑스 민혁X기현 ‘베스트 케미’ 1위... 생년월일·MBTI 일치 [일간스포츠X팬캐스트] - 일간
- [단독] ‘15살 연상과 결혼‧연예계 은퇴’ 소희, 허성태 주연 ‘정보원’ 출연 - 일간스포츠
- ‘K리거’ 아사니,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골 폭발…우크라이나 상대 최고 평점 등 맹활약 - 일간
- 배우 길해연, 모친상 비보 - 일간스포츠
- 2패 ERA 15.75→3승 ERA 2.05, 10만 달러 외인 반전 "몸이 완전히 적응했다" - 일간스포츠
- 손흥민, 1년 뒤엔 사우디서 뛸까…“FA 미지수·SON을 주시하고 있다” - 일간스포츠
- 오타니와 쌍포 이루던 '홈런 더비 챔피언' 에르난데스, IL 피했다 - 일간스포츠
- 노홍철과 남극 떠난 빠니보틀, 6000만 원 경비 부담 이유…“출연료 대신” (‘아는 형님’) - 일
- 넥스트·전인권밴드·이승환·넬…故신해철 10주기 트리뷰트 콘서트 참여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