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높이 제강공장 시설에서 30대 근로자 벌에 쏘여...헬기로 구조

최광수 2024. 9. 8.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제강공장 집진기를 점검하던 중 벌에 쏘인 근로자가가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소방헬기가 출동해 무사히 구조했다.

오늘(8일) 오전10시쯤 부산 강서구 화전동 모 제강공장 지상 50m높이의 집진기 시설을 점검하던 30대 근로자가 벌에 쏘였다.

이 사고로 근로자가 호흡이 곤란한 상황에 놓이자 119소방헬기를 출동시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건강을 회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제강공장 집진기를 점검하던 중 벌에 쏘인 근로자가가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소방헬기가 출동해 무사히 구조했다.

헬기 구조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오늘(8일) 오전10시쯤 부산 강서구 화전동 모 제강공장 지상 50m높이의 집진기 시설을 점검하던 30대 근로자가 벌에 쏘였다. 

헬기 구조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이 사고로 근로자가 호흡이 곤란한 상황에 놓이자 119소방헬기를 출동시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 건강을 회복했다.

30대 근로자는 팔 과 목 등 4군데나 벌에 쏘였는데 응급조치를 한 집진시설이 장소가 높고 좁아서 119 대원들이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