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송지효, 전설의 졸업사진 에피소드…“구레나룻 있다고 옆머리 밀려” (‘런닝맨’)

강주희 2024. 9. 8. 19: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지효가 전설의 졸업사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수유 캐치 럭키 편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수유리에서 겪었던 일화들을 털어놨다. 유재석과 지석진, 송지효는 모두 어렸을 적 수유리에서 산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송지효는 “여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제가 중학교 때 졸업사진에 옆머리가 밀린 채로 나오는데 그 머리를 해준 미용실이 여기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옆에 구레나룻이 있다고 선생님이 한쪽 머리를 밀어버린 거다. 결국 반대편도 밀고 울면서 졸업사진을 찍었다”며 졸업사진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