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3세트까지 따냈다…'파이브 핏'까지 단 한 경기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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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3세트까지 승리하며 리그 5연속 제패 '파이브 핏'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젠지가 8일 오후 3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3세트를 승리해 세트 스코어 2대 1을 만들었다.
젠지가 한순간에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 4명을 모조리 잡아내자 관중석에서는 큰 환호와 함께 팀명을 연호했다.
여세를 몰아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3세트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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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3세트까지 승리하며 리그 5연속 제패 '파이브 핏'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젠지가 8일 오후 3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3세트를 승리해 세트 스코어 2대 1을 만들었다.
3세트에서 젠지는 잭스-스카너-코르키-직스-알리스타를 픽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카밀–마오카이-요네-진-라칸을 골랐다.
2분께 한화생명e스포츠가 첫 킬을 따냈다. 이후 1킬까지 더 채우며 젠지를 압박했지만 7분께 유충 싸움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젠지가 한순간에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 4명을 모조리 잡아내자 관중석에서는 큰 환호와 함께 팀명을 연호했다. 9분께 '기인' 김기인이 '도란' 최현준을 상대로 솔킬도 터뜨렸다.
이후 젠지의 맹공격이 시작됐다. 22분께 한화생명e스포츠는 '쵸비' 정치훈을 몰래 따라가 잡고 나서 바론을 치는 승부수를 뒀다. 하지만 이때 한타 포지션이 망가졌고 '기인' 김기인의 활약으로 한화생명e스포츠는 무너졌다. 젠지가 남작을 처치하고 연이어 포탑까지 처리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28분께 양 팀 골드 차이는 6000이 넘었다. 이후 '기인' 김기인을 앞세워 한화생명e스포츠를 녹였다. 여세를 몰아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3세트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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