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갑자기 지석진 띄워주기..."나랑 동년배 같아"
오수정 기자 2024. 9. 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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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양세찬이 지석진을 띄워줬다.
이날 지석진은 아이돌같은 패션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하하는 "전영록 형님 아니냐"면서 웃었지만, 양세찬은 갑자기 칭찬을 시작했다.
양세찬은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저랑 동년배 같다"고 말해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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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지석진을 띄워줬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수유동 곳곳을 누비며 행운을 찾는 '수유 캐치 럭키'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지석진은 아이돌같은 패션으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하하는 "전영록 형님 아니냐"면서 웃었지만, 양세찬은 갑자기 칭찬을 시작했다.
양세찬은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저랑 동년배 같다"고 말해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세찬이가 우리 아버지 만났을 때 똑같은 말을 했다"고 말해 지석진을 실망시켜 웃음을 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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