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송산포도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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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 화성시가 지난 7일부터 개최한 송산포도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궁평항, 동탄호수공원과 향남2지구에서도 포도 판매와 소규모 문화공연이 이뤄졌다.
100만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는 송산포도축제를 계기로 송산포도가 대한민국 1등 포도가 되는 원년의 해로 만들고자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라는 축제 슬로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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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 화성시가 지난 7일부터 개최한 송산포도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궁평항, 동탄호수공원과 향남2지구에서도 포도 판매와 소규모 문화공연이 이뤄졌다.
100만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는 송산포도축제를 계기로 송산포도가 대한민국 1등 포도가 되는 원년의 해로 만들고자 ‘백만화성 대표특산품, 대한민국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라는 축제 슬로건을 내걸었다.
특히 주 행사장인 궁평항에서는 정명근 시장이 이제 막 포도 농사를 시작한 20~30대 청년 포도 농업인 20명으로 결성된 (가칭) 청년포도단체 YMGA(Young Men Grape Association)와 함께 댄스 플래시몹에 참여했다.
정명근 시장은 “농업, 농촌의 빠른 고령화로 청년농업인 육성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이 유입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한다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 화성시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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