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해연, 어제(7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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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해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현재 길해연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다.
한편, 1986년 극단 '작은 신화' 창단 멤버로 연극계에 발을 들인 길해연은 '아내의 자격', '세계의 끝',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등 안판석 PD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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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길해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해연의 모친이 전날 별세했다. 현재 길해연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1986년 극단 '작은 신화' 창단 멤버로 연극계에 발을 들인 길해연은 '아내의 자격', '세계의 끝',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등 안판석 PD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귀궁'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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