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시리즈' 응원하러 왔다…만원 관중으로 가득 찬 잠실, LG 21번째 홈 경기 매진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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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21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LG와 한화 이글스는 8일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팀 간 15차전을 치른다.
LG와 한화 양 팀 팬들은 응원하는 팀의 위닝시리즈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잠실구장을 가득 채웠다.
LG는 리그 3위를 지키며 2위 삼성 라이온즈를 추격하기 위해, 한화는 리그 5위로 한 계단 올라서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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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정현 기자) LG 트윈스가 21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LG와 한화 이글스는 8일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팀 간 15차전을 치른다. 양 팀은 주말 3연전 전적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첫날(6일)은 한화가 LG를 3-1로 꺾었다. 이튿날(7일)에는 LG가 한화를 9-3으로 제압했다.
LG와 한화 양 팀 팬들은 응원하는 팀의 위닝시리즈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잠실구장을 가득 채웠다. 1루 측에는 LG 팬들이, 3루 측에는 한화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이 경기는 오후 2시 개시를 약 30분 앞둔 오후 1시 24분 23,750석이 모두 팔렸다.
이날 LG는 홍창기(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이영빈(우익수),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올해 6경기 1승 1패 1홀드 29이닝 평균자책점 4.66)로 진용을 갖췄다.
이에 맞서는 한화는 황영묵(2루수)-장진혁(중견수)-요나단 페라자(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인환(좌익수)-김태연(우익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 선발 투수 조동욱(올해 16경기 1승 1패 31이닝 평균자책점 5.81)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LG는 리그 3위를 지키며 2위 삼성 라이온즈를 추격하기 위해, 한화는 리그 5위로 한 계단 올라서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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