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불법 체류 태국남성 검거…2명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국내에 불법 체류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태국 국적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탑승자 가운데 A씨의 동선을 쫓아 검거했고, 함께 선박에 타고 있던 2명을 추적하고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군‧경 등과 합동해 불법체류자로 의심되는 2명을 추적 중"이라며 "밀입국,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국내에 불법 체류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태국 국적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지난 7일 오후 8시5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해상에 미확인 고무보트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고무보트는 같은 날 오후 1시7분쯤 대천항에서 출항해 같은 날 오후 8시10분쯤 다시 입항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령해경은 탑승자 가운데 A씨의 동선을 쫓아 검거했고, 함께 선박에 타고 있던 2명을 추적하고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군‧경 등과 합동해 불법체류자로 의심되는 2명을 추적 중”이라며 “밀입국,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큰 스테이크, 더 나은 침대”… 日자위대 모집 근황
- 이재명-문재인 만난다… 검찰수사 속 ‘대동단결’ 움직임
- “그저 ‘착한 사람’…각박한 세상서 널 생각해” [기억저장소]
- “대신 자수하면 2천 줄게”… 유혹에 20대 철창신세
- 말기암에도 새벽 배달 뛴 50대…‘만취’ 포르쉐에 참변
- 불 난 2층에 갇힌 아이…“아저씨들만 믿고 뛰어!” [아살세]
- “직업도 꿈도 포기하겠다”… 만취운전 사고 DJ 선처 호소
- 유명 피아니스트, ‘마사지업소 성매매 혐의’ 고발 당해
- ‘감방’ 갈래 ‘깜빵’ 먹을래…청소년 도박 근절에 웬 빵?
- ‘딥페 대처 카페’ 변호사, ‘돈벌이’ 논란에 내놓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