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 성료
최일생 2024. 9. 8.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7일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7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5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열린 가요제는 창녕양파와 마늘 등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돼 당일 행사장을 찾은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은 7일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7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5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열린 가요제는 창녕양파와 마늘 등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돼 당일 행사장을 찾은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3500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열린 가요제는 창녕양파와 마늘 등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돼 당일 행사장을 찾은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식전행사로 가수 손민채와 박태희의 무대가 시작을 알렸으며 안성훈, 홍지윤, 영기, 한유채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참여한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음악인 8명이 본선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경연 결과, ‘흥아리랑’을 열창한 김현진 씨가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은 ‘고해’를 부른 강재원 씨, 은상은 ‘빈손’을 부른 조혜린 씨, 동상은 ‘풍등’을 부른 경찰 공무원 임기민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록 수상하지 못한 4명의 본선 진출자도 뛰어난 실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성낙인 군수는 “날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창녕양파마늘가요제가 지역 문화 콘텐츠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