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장기 축구대회, 기량과 팀워크로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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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창원스포츠파크 등 5개 구장에서 '제15회 창원특례시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26팀(기관·기업체 20팀, 장년부·청년부 6팀) 650명이 참가해 풀리그와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렀다.
한편 창원시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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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멋지게 펼친 화합의 장
경남 창원특례시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창원스포츠파크 등 5개 구장에서 ‘제15회 창원특례시장기 기관·기업체 및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26팀(기관·기업체 20팀, 장년부·청년부 6팀) 650명이 참가해 풀리그와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렀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명래 제2부시장은 “바쁜 사회생활 중에도 성실한 자기관리와 훈련으로 기량을 연마한 선수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며 “멋진 팀워크로 좋은 성적 거두시고 화합과 우의를 견고히 다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부 우수선수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한편 창원시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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