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손나은, 母 김지수에 강제 독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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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김지수가 손나은을 강제로 독립시켰다.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9회에서는 금애연(김지수 분)이 변미래(손나은)를 독립시킨 모습이 그려졌다.
금애연은 "어때? 오늘부터 여기가 네 집이야. 첫 달 월세는 엄마가 냈어. 다음 달부터는 네가 내. 변미래 너 오늘부로 독립했어"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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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족X멜로' 김지수가 손나은을 강제로 독립시켰다.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9회에서는 금애연(김지수 분)이 변미래(손나은)를 독립시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애연은 변미래 몰래 집을 계약해 변미래의 짐을 옮겼다. 금애연은 "어때? 오늘부터 여기가 네 집이야. 첫 달 월세는 엄마가 냈어. 다음 달부터는 네가 내. 변미래 너 오늘부로 독립했어"라며 전했다.
변미래는 "내가 왜 쫓겨나야 되는데? 하루아침에 야반도주 시키는 게 무슨 독립이야"라며 발끈했고, 금애연은 "미리 말하면 엄마 마음 약해질까 봐 그랬어"라며 털어놨다.
변미래는 "대체 왜 이러는 거야? 이유가 뭐야?"라며 다그쳤고, 금애연은 "너 이제 내 딸, 우리 집 가장 말고 변미래로 살라고. 어이없고 황당한 거 알아. 근데 너 계속 집에서 살면 계속 지금처럼 집안일에만 신경 쓸 텐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순 없잖아. 미래 너도 이제 네 삶을 살아야지. 너 위해서 결정한 거야"라며 당부했다.
변미래는 "뭐가 날 위해서야. 난 싫어. 당장 계약 물러. 도로 짐 빼"라며 거부했고, 금애연은 "나도 혼자 살고 싶어. 현재도 나갔고 이제 너 챙기는 것도 이쯤하고 나도 혼자 살아보고 싶다고. 이제 우리 엄마, 딸 말고 각자 금애연, 변미래로 살아보자. 엄마 간다"라며 돌아섰다.
특히 금애연은 변미래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홀로 오열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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