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곽시양, 가정 폭력 신고한 남지현 협박 "너도 죽여줄게"

오수정 기자 2024. 9. 7.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에서 곽시양이 장나라에 이어 남지현도 협박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3회에서는 자신의 폭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한유리(남지현 분)을 협박하는 천환서(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경은 천환서의 짐 앞에서 한유리에게 "10분동안 연락이 없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천환서는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한유리를 노려보면서 "너도 언젠간 내가 죽여줄게"라고 귓속말로 속삭이며 협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파트너'에서 곽시양이 장나라에 이어 남지현도 협박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3회에서는 자신의 폭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한유리(남지현 분)을 협박하는 천환서(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환서는 아내 유지영(박아인)을 폭행한 후 차은경(장나라)에게 "좀 와봐야 할 것 같다"면서 전화를 걸었다. 

차은경은 바로 천환서의 집으로 향했고, 그런 차은경을 모습을 본 한유리도 뒤따랐다. 차은경은 천환서의 짐 앞에서 한유리에게 "10분동안 연락이 없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차은경은 그 곳에서 죽은 유지영을 발견했고, 신고를 하려고 했다. 이에 천환서는 "내 변호사가 이러면 더이상 변호사가 아니지. 살려둘 필요가 없는 목격자지"라고 말하면서 목을 졸랐다. 

그 시각 한유리는 흘러가는 시간에 불안함을 느끼면서 경찰을 불렀고, 천환서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천환서는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한유리를 노려보면서 "너도 언젠간 내가 죽여줄게"라고 귓속말로 속삭이며 협박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