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쓰저씨' 김석훈에 "제2의 인생 어떠냐" 無근본 질문 (놀뭐)

박서영 기자 2024. 9. 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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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김석훈에게 무근본 애드리브를 던졌다.

이날 김석훈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석훈아 너 종로에서 회식 있었냐. 비주얼이 출근하는 느낌이 아니라 이제 회식 끝나고 집에 가는 느낌이다"라며 웃었다.

이때 이이경은 "제2의 인생 어떠냐"며 유명세를 떨친지 27년 차 배우 김석훈에게 다소 뜬금없는 발언을 던졌다.

그러자 유재석은 "무슨 석훈이가 제2의 인생이냐. 넌 다 괜찮은데 애드리브에 근본이 없다"라며 이이경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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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이경이 김석훈에게 무근본 애드리브를 던졌다.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새벽 청소를 하며 거리를 치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석훈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석훈아 너 종로에서 회식 있었냐. 비주얼이 출근하는 느낌이 아니라 이제 회식 끝나고 집에 가는 느낌이다"라며 웃었다. 

하하는 오랜만에 출연한 김석훈에 "요즘 TV 틀면 나온다"며 반가워했고, 유재석은 "너 프로그램 많이 들어갔더라. 해외도 다녀오고"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석훈은 "이번에 몽골 한번 다녀왔다. 원래 매주 목요일은 스케줄이 있는데 '놀뭐'를 위해서 스케줄을 비웠다"며 공무관 업무를 위해 '놀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때 이이경은 "제2의 인생 어떠냐"며 유명세를 떨친지 27년 차 배우 김석훈에게 다소 뜬금없는 발언을 던졌다.  

그러자 유재석은 "무슨 석훈이가 제2의 인생이냐. 넌 다 괜찮은데 애드리브에 근본이 없다"라며 이이경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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