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동래우체국 화재 10여 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최광수 2024. 9. 7. 18:49
오늘(7일) 오전9시37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 동래우체국 2층 세탁실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났다.
이 불로 건물 2층 세탁실 건조기와 세탁물 등이 불에 탔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 등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물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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